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촬영 ==== [[파일:attachment/셀 애니메이션/c0014355_5445f060166c1.jpg]] 위 장면은 [[시로바코]] 2화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 촬영 장면이다. [[애프터 이펙트]]를 쓰고 있다. [[촬영]] 작업은 과거에는 주로 전용 촬영대에서 셀화들을 올려놓고 상단에 설치된 필름 카메라로 한컷씩 촬영하는 형태였지만 디지털로 넘어가고 나서는 '[[애프터 이펙트]]' 프로그램이 자주 사용된다. 그림을 여러장 얹고 타이밍 맞춰서 움직이거나 효과를 넣는 등, 영화나 매드무비 제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과정이다. 물론 매드무비 만드는 것보다야 훨씬 어렵다. 요즘은 3D 작업을 조금씩 섞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옛날에는 대형제작사 위주로 '소프트이마지(Softimage)'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썼으나 오래전에 단종된지라 최근에는 [[3ds Max]]를 주로 쓴다. 과거 필름 촬영 시절에는 작업이 완료되면 보통 셀화는 폐기하고 필름을 보관하기 때문에 (재방영이나 재개봉, [[DVD]]/[[블루레이]] 발매 목적으로) 디지털 리마스터할때는 주로 필름을 스캔하여 작업한다. 이시기의 일본 TV 애니메이션 상당수는 DVD와 블루레이의 화질차가 체감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당시 (비용상의 문제로) TV 애니메이션 촬영용 표준 필름이었던 [[16mm 필름]]의 해상도 한계 때문인 경우가 많다. 반대로 DVD와 블루레이의 화질차가 꽤 나는 경우(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90년대 후반 아날로그 말기의 고퀄리티 작화로 유명한 TV 애니메이션들)는 십중팔구 [[35mm 필름]]으로 촬영한 애니메이션이다. 가끔 오프닝/엔딩 영상과 본편 영상의 화질차가 심한 애니메이션 블루레이도 있는데 이것도 십중팔구 오프닝/엔딩만 35mm 촬영이고 본편은 16mm 촬영인 케이스. 디지털 채색으로 넘어가고 나서도 촬영 작업을 SD 해상도로 한 애니메이션은 블루레이를 낼 때 업스케일링을 하거나 그냥 SD 해상도로 수록하는 대신 한 디스크에 많은 화수를 집어넣기 때문에 DVD와 화질차가 크게 나지 않는다. 촬영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채색과 함께 퀄리티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 실제로 연출이나 영상미가 일부분 떨어짐에도 촬영 감독 [[와키 켄타로]]의 역량으로 수준급 영상을 뽑아냈던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가 있다. 반면 작화는 괜찮았음에도 촬영을 일부러 복고풍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나 디자인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많이 넣지 않거나 촬영 감독의 실력 자체가 떨어져 작화는 비교적 괜찮았음에도 퀄리티가 낮아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부러 넣지 않은 예시로는 [[백 애로우]]가 있으며, 촬영 감독의 실력이 떨어졌던 예시로는 [[블루 피리어드/애니메이션|블루 피리어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